신천지의 침투전략을 생각하면서..
양경석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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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 제가 다음(daum)의 한 카페와 교회 나눔카페에 받아 올렸던 " 신천지추수꾼 산옮기기전략"이라는 영상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권리침해의 소(訴)를 걸어 daum으로부터 삭제를 당하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저들은 모든 포털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자신들에 대한 비방이나 영상들에 대해 하나하나 제거하고자하는 노력을 보여.. 참으로 대단하고 무서운 사람들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들의 전도방법이 잘 안되어 최근에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듣기만 하면 시급6,000원"이라는 신종방법을 써서 많은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자신들의 집단에 소속케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것은 단편적인 것일 것이고 제가 알지 못하는 얼마나 많은 방법을 가지고 사람들 미혹하는 지를 생각할 때에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함을 새삼 생각케 됩니다.
모두가 삶의 여정이 너무도 바쁜 가운데 있어 믿음을 지키고, 증거하며,더 나아가 빛과 소금의 역할까지 하는 것이 매일 죽는 밀알과 같은 순교를 생각케 됩니다. 이전에는 그런 삶이 평범한 것이고 작은 결심으로 행하는 일상의 신앙생활이었던 것인데.. 더욱 복잡하고 강퍅해진 현실로서는 "깊이 묵상하고 작게 행하는 믿음의 실천조차도 쉽지 않은 모양" 인 것 같습니다.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생각합니다. 나이에 맞는 신실함과 담대함이 아직 없어서 부끄럽습니다. 믿음의 연륜이 신앙의 깊이와는 연관이 없음을 생각하지만,그래도 35년정도의 주일지킴이, 지킴으로만 끝나고 하루하루 생업에만 매달려 사느라 신천지같은 이단의무리들에게 그리스도의 군사로 담대하고 용감히 싸우지 못하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피로 녹아나지 못함을 생각할 때에 머리를 땅에 묻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기도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침묵(小說)을 생각하고, 제자들,사도바울,폴리갑같은 선인들을 생각하면서 나의 한 번 죽음이 부끄럽지 않도록 다시 깊이 다집니다.
혀를 줄이고,악한 생각들을 죽이고
작은 것에서부터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주여. 하오니 믿음의 결단위에 저를 세워 주옵소서
기쁨으로 죽어지고 찬송케하옵소서. 아멘.
놀랍게도 저들은 모든 포털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자신들에 대한 비방이나 영상들에 대해 하나하나 제거하고자하는 노력을 보여.. 참으로 대단하고 무서운 사람들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들의 전도방법이 잘 안되어 최근에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듣기만 하면 시급6,000원"이라는 신종방법을 써서 많은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자신들의 집단에 소속케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것은 단편적인 것일 것이고 제가 알지 못하는 얼마나 많은 방법을 가지고 사람들 미혹하는 지를 생각할 때에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함을 새삼 생각케 됩니다.
모두가 삶의 여정이 너무도 바쁜 가운데 있어 믿음을 지키고, 증거하며,더 나아가 빛과 소금의 역할까지 하는 것이 매일 죽는 밀알과 같은 순교를 생각케 됩니다. 이전에는 그런 삶이 평범한 것이고 작은 결심으로 행하는 일상의 신앙생활이었던 것인데.. 더욱 복잡하고 강퍅해진 현실로서는 "깊이 묵상하고 작게 행하는 믿음의 실천조차도 쉽지 않은 모양" 인 것 같습니다.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생각합니다. 나이에 맞는 신실함과 담대함이 아직 없어서 부끄럽습니다. 믿음의 연륜이 신앙의 깊이와는 연관이 없음을 생각하지만,그래도 35년정도의 주일지킴이, 지킴으로만 끝나고 하루하루 생업에만 매달려 사느라 신천지같은 이단의무리들에게 그리스도의 군사로 담대하고 용감히 싸우지 못하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피로 녹아나지 못함을 생각할 때에 머리를 땅에 묻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기도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침묵(小說)을 생각하고, 제자들,사도바울,폴리갑같은 선인들을 생각하면서 나의 한 번 죽음이 부끄럽지 않도록 다시 깊이 다집니다.
혀를 줄이고,악한 생각들을 죽이고
작은 것에서부터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주여. 하오니 믿음의 결단위에 저를 세워 주옵소서
기쁨으로 죽어지고 찬송케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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